Home Entertainment 인기절정 순간에 갑자기 사라진 115만 유튜버 “무엇을 하든 행복하게 살아라”

인기절정 순간에 갑자기 사라진 115만 유튜버 “무엇을 하든 행복하게 살아라”

유튜버 소련여자 / 소련여자 인스타그램

유튜버 소련여자가 다행히 무사하게 지내고 있는 듯하다.
소련여자가 지난달 3일 공식 팬카페에 “오랜만이네 햄스터 녀석들. 잘 지내고 있지?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. 나는 조용히 잘 지내고 있어”라는 글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. ‘햄스터’는 소련여자가 유튜브 채널 구독자를 부르는 말이다.

소련여자는 구독자들에게 “너희들은 금요일에 뭐 하는 거야?”라고 농담을 건네며 “무엇을 하든 행복하게 살아라! 알겠지? 내 햄스터스 사랑하고 그리워. 곧 돌아올게(I’ll be back soon)”라고 했다. 조만간 복귀할 것이라고 말한 셈.

소련여자는 지난 2월 24일 ‘러시아 전쟁, 올림픽 도핑 해명합니다’란 제목의 영상의 영상을 올려 “어떤 이유로든 전쟁은 절대 안 된다”라고 밝힌 뒤로 활동을 중단했다.

영상에서 소련여자는 자기 국적이 러시아란 이유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뒤 많은 비난을 받았다고 밝혔다.

소련여자의 이름은 외국인 크리스티나 안드레예브나 옵친니코바다. 그가 운영하는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가 115만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.


소련여자가 지난 2월 24일 마지막으로 올린 유튜브 영상.